대구시·중진공 협업 행사
10개국 49곳 바이어 참여
10개국 49곳 바이어 참여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20~21일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이번 지역 연계 화상 상담회는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협업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열리는 화상 상담회다. 상담회에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약 50개사와 해외 바이어 10개국 49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지역 내 우수 상품 보유 기업과 수출 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판매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지역 우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연계 화상 상담회뿐 아니라 수출 지원기관과 협업해 국가별, 업종별 화상 상담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행사 기간 지역 내 우수 상품 보유 기업과 수출 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판매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지역 우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연계 화상 상담회뿐 아니라 수출 지원기관과 협업해 국가별, 업종별 화상 상담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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