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진공 ‘디지털 일자리’
예산 소진까지 참여사 모집
SW 테스트 검수·개발 분야
인건비 등 최대 6개월간 지원
예산 소진까지 참여사 모집
SW 테스트 검수·개발 분야
인건비 등 최대 6개월간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 대구본부)는 청년 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중진공 대구본부에 따르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디지털 인재 육성과 중소기업 인력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분야에서 전국 기준 총 2천 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테스트 검수, 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 구직자 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조 환경 변화 및 디지털화 대응·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 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 △빅데이터 활용 판로 개척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온라인 교육 기획·설계 분야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만 15~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월 180만원, 간접 노무비 월 10만원 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제공하는 AI 모의 면접, 인적성 검사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전환된 청년 구직자는 장기 재직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연계 가입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고용노동부 워크넷-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후 중소기업은 중진공 대구본부와 협약 체결 후 개별적으로 청년을 채용하고, 향후 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의 사업 공고를 확인하거나 중진공 대구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중진공 대구본부에 따르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디지털 인재 육성과 중소기업 인력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분야에서 전국 기준 총 2천 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테스트 검수, 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 구직자 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조 환경 변화 및 디지털화 대응·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 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 △빅데이터 활용 판로 개척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온라인 교육 기획·설계 분야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만 15~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월 180만원, 간접 노무비 월 10만원 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제공하는 AI 모의 면접, 인적성 검사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전환된 청년 구직자는 장기 재직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연계 가입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고용노동부 워크넷-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후 중소기업은 중진공 대구본부와 협약 체결 후 개별적으로 청년을 채용하고, 향후 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의 사업 공고를 확인하거나 중진공 대구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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