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혼란 없을 듯
대구 지역 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학교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켜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수성구 A중, 동구 B중에 다니는 교사가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학교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19검사를 진행중이다.
검사결과는 24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며 A, B학교는 24일 하루 동안 원격수업으로 대체한다.
확진 교사는 부부교사로 경산시에 거주하는 부모 중 한명이 서울에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승현기자
23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수성구 A중, 동구 B중에 다니는 교사가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학교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19검사를 진행중이다.
검사결과는 24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며 A, B학교는 24일 하루 동안 원격수업으로 대체한다.
확진 교사는 부부교사로 경산시에 거주하는 부모 중 한명이 서울에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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