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요청법·체온 조절법 등 익혀
대구신당초등학교는 지난 7월 21일, 학교로 찾아오는 1일 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야영 수련활동을 하지 못하고 선생님들이 학교로 찾아와 수업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72시간 생존법에 대해서 배웠다. 72시간 생존법은 3일, 골든아워(골든타임)동안 살아남는 방법과 생존배낭이 무엇인지 알려주었다. 그리고 구조 요청 방법, 체온조절 방법, 생존배낭을 꾸리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이 시간에는 파라코드 팔찌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라코드 매듭은 어떻게 묶는 건지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학생들은 팔찌를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참여하였다. 팔찌를 모두 만든 학생들은 팔찌를 보며 뿌듯해 하는 것 같았다.
세 번째 시간에는 강당으로 이동해 게임활동을 하였다. 선생님은 아바타 게임의 방법을 알려주시고 친구들은 그 방법대로 게임을 진행하였다. 아바타 게임의 룰은 친구들끼리 협동을 하여 보물을 가장 짧은 시간에 찾은 모둠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친구들은 서로 도와가며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다. 마지막 시간에도 시간을 재면서 길을 맞추는 게임을 하였다. 학생들은 시간이 길어 질까봐 최대한 빠르게 서로서로 도우며 게임을 진행하였다. 게임방식으로 즐겁게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
학생들은 활동을 모두 마칠 때 쯤 아쉬워 보였다. 다음에는 수련장으로 가서 학생들끼리 텐트도 쳐보고, 밥을 해서 먹고, 잠도 함께 자보는 야영 수련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예준기자(대구신당초 6학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야영 수련활동을 하지 못하고 선생님들이 학교로 찾아와 수업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72시간 생존법에 대해서 배웠다. 72시간 생존법은 3일, 골든아워(골든타임)동안 살아남는 방법과 생존배낭이 무엇인지 알려주었다. 그리고 구조 요청 방법, 체온조절 방법, 생존배낭을 꾸리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이 시간에는 파라코드 팔찌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라코드 매듭은 어떻게 묶는 건지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학생들은 팔찌를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참여하였다. 팔찌를 모두 만든 학생들은 팔찌를 보며 뿌듯해 하는 것 같았다.
세 번째 시간에는 강당으로 이동해 게임활동을 하였다. 선생님은 아바타 게임의 방법을 알려주시고 친구들은 그 방법대로 게임을 진행하였다. 아바타 게임의 룰은 친구들끼리 협동을 하여 보물을 가장 짧은 시간에 찾은 모둠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친구들은 서로 도와가며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다. 마지막 시간에도 시간을 재면서 길을 맞추는 게임을 하였다. 학생들은 시간이 길어 질까봐 최대한 빠르게 서로서로 도우며 게임을 진행하였다. 게임방식으로 즐겁게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
학생들은 활동을 모두 마칠 때 쯤 아쉬워 보였다. 다음에는 수련장으로 가서 학생들끼리 텐트도 쳐보고, 밥을 해서 먹고, 잠도 함께 자보는 야영 수련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예준기자(대구신당초 6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