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학가산 온천장 임시 휴관
- 사회적거리두기 전국적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
안동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학가산 온천장 시설과 부대시설(남탕, 여탕 휴게소)을 24일부터 임시휴관했다.
이번 휴관 결정은 지난 23일(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안동시는 갑작스런 휴관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전송 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현수막 게시 등으로 임시휴관을 알리고 있다.
안동시 장영식 도시디자인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안전 보장을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학가산 온천장
- 사회적거리두기 전국적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
안동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학가산 온천장 시설과 부대시설(남탕, 여탕 휴게소)을 24일부터 임시휴관했다.
이번 휴관 결정은 지난 23일(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안동시는 갑작스런 휴관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 전송 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현수막 게시 등으로 임시휴관을 알리고 있다.
안동시 장영식 도시디자인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안전 보장을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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