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도슨트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도슨트와 함께 하는 2020 경주블루아트페어’가 27~30일 경주하이코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인 경주블루아트페어는 경주지역 마이스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 전시회·이벤트 개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열리며, 40개의 갤러리에서 2천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쟈크 레오나르의 ‘겨울산의 칼라’,김재규의 ‘내가 바라본 석탑’, 이준기의 ‘에로틱 시티’ 등이 전시되며, 특별전시에는 장이규·김상원·이준석의 개인전, 전덕제의 대형 조각 작품, 제제 작가의 조형 작품 등이 소개된다. 경주지역 ‘란 갤러리’, ‘JJ 갤러리’, ‘예안 갤러리’, ‘램트 갤러리’ 등도 참여한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경주블루아트페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전시는 쟈크 레오나르의 ‘겨울산의 칼라’,김재규의 ‘내가 바라본 석탑’, 이준기의 ‘에로틱 시티’ 등이 전시되며, 특별전시에는 장이규·김상원·이준석의 개인전, 전덕제의 대형 조각 작품, 제제 작가의 조형 작품 등이 소개된다. 경주지역 ‘란 갤러리’, ‘JJ 갤러리’, ‘예안 갤러리’, ‘램트 갤러리’ 등도 참여한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경주블루아트페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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