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글로벌 B2B 패션수주전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된다.
25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B2B 패션수주전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참가업체와 참관객 등 국민의 안전을 고려헤 무관중, 전시부스 미운영 등 비대면 온라인 화상상담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패션수주전에는 국내 패션업체 120개 사와 14개국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연 사무국은 “안전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수주 화상상담(바이어-참가업체-통역 각자의 위치에서 온라인 화상 미팅)과 라이브 비디오 커머스 판매 방송을 진행해 침체한 패션경기 속에 참가업체의 매출증진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5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B2B 패션수주전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참가업체와 참관객 등 국민의 안전을 고려헤 무관중, 전시부스 미운영 등 비대면 온라인 화상상담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패션수주전에는 국내 패션업체 120개 사와 14개국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연 사무국은 “안전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수주 화상상담(바이어-참가업체-통역 각자의 위치에서 온라인 화상 미팅)과 라이브 비디오 커머스 판매 방송을 진행해 침체한 패션경기 속에 참가업체의 매출증진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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