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26일 자체 주문앱을 통한 매출이 연초대비 35% 상승 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배달음식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20조 원을 넘어서며 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배달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해 4월 자체 주문앱을 출시했다.
기존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온라인 주문을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출시 16개월이 지난 지금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지난달 교촌 주문앱 매출은 올해 1월 대비 35%, 전년 대비 100%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교촌치킨은 배달음식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20조 원을 넘어서며 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배달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해 4월 자체 주문앱을 출시했다.
기존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온라인 주문을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출시 16개월이 지난 지금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지난달 교촌 주문앱 매출은 올해 1월 대비 35%, 전년 대비 100%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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