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선정
취약계층 생활여건 증진 기대
취약계층 생활여건 증진 기대
울진군의 ‘기성면 5080 한계극복 프로젝트’사업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은 복지기반이 부족한 소규모 생활권의 지역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민간이 협력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단위에서는 울진군(기성면)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3년간(2020~2022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8억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추진되는 사업은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기술양성과 소득창출 △지역주민 참여 커뮤니티 공간구성 등 지역의 복지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 군수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선정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기능이 회복되고 맞춤형일자리 프로그램이 제공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은 복지기반이 부족한 소규모 생활권의 지역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민간이 협력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단위에서는 울진군(기성면)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3년간(2020~2022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8억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추진되는 사업은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기술양성과 소득창출 △지역주민 참여 커뮤니티 공간구성 등 지역의 복지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 군수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선정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기능이 회복되고 맞춤형일자리 프로그램이 제공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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