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임기가 다음달 1일로 만료됨에 따라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회가 추천한 황병욱 대구은행 부행장보를 제9대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황 이사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옛 대구상고를 나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경북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구은행에 입행해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IT기획·금융·지원부, 전략기획부 등을 거치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은행 IMBANK장 겸 지주 디지털혁신본부장, 마케팅본부 겸 수도권본부 부행장보 등을 역임한 정통 지역 금융권 출신이다. 특히 은행 내 IT&디지털 노하우와 경쟁력을 보유한 IT금융 전문가로 불리며 은행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으며 대구은행장 최종후보자(숏리스트 3인)에 선정되는 등 CEO로서의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황 이사장은 조만간 대구시 임명절차를 거쳐 다음달 2일부터 3년의 새 임기를 시작한다.
신임 황 이사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옛 대구상고를 나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경북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구은행에 입행해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IT기획·금융·지원부, 전략기획부 등을 거치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은행 IMBANK장 겸 지주 디지털혁신본부장, 마케팅본부 겸 수도권본부 부행장보 등을 역임한 정통 지역 금융권 출신이다. 특히 은행 내 IT&디지털 노하우와 경쟁력을 보유한 IT금융 전문가로 불리며 은행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으며 대구은행장 최종후보자(숏리스트 3인)에 선정되는 등 CEO로서의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황 이사장은 조만간 대구시 임명절차를 거쳐 다음달 2일부터 3년의 새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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