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주경찰서는 일몰·오후 졸음 취약 시간대를 선정해 교통사고 위험구간 거점근무와 이동식 무인카메라 및 캠코더 단속 등 비대면 기계식 단속을 적극 활용해 교통사고 요인행위 제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자체 협업으로 확보한 ‘야광지팡이’ 1천개를 관내 어르신들께 배부했으며, 관내 대형 전광판·VMS·버스 정보안내시스템(BIS)을 이용해 교통안전홍보문구를 지속 송출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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