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정보고등학교 류호승(사진) 학생이 2020년도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 공개채용에 최종 합격했다.
30일 경주정보고등학교에 따르면 류호승 군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를 바탕으로 1차는 실무면접과 인성검사, 2차는 심층면접에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전국 합격생 4명 중 유일한 남학생으로 상업계 특성화고 채용 부문에 합격을 했다. 고졸인재 채용전형에 합격한 류호승 군은 평소부터 금융권 취업을 꿈꾸며 금융 계열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특성화고 교육목표에 맞춰 진행된 각종 취업역량강화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취업역량을 키워 왔다.
류호승 군은 “1학년 때부터 한국은행 채용을 목표로 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공기업취업반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해 꿈을 이루게 되었고, 그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상협기자 skyps101@ssc.co.kr
30일 경주정보고등학교에 따르면 류호승 군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를 바탕으로 1차는 실무면접과 인성검사, 2차는 심층면접에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전국 합격생 4명 중 유일한 남학생으로 상업계 특성화고 채용 부문에 합격을 했다. 고졸인재 채용전형에 합격한 류호승 군은 평소부터 금융권 취업을 꿈꾸며 금융 계열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특성화고 교육목표에 맞춰 진행된 각종 취업역량강화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취업역량을 키워 왔다.
류호승 군은 “1학년 때부터 한국은행 채용을 목표로 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공기업취업반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해 꿈을 이루게 되었고, 그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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