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화요일
(음7월14일 정미일)
48년생
교만함을 가지고 임하면 실패를 맛보게 되겠구나.
겸손으로 평탄함을 유지해갈 때 사물의 판단 또한 제대로 될 것이다.
60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듯이 급하지만 느긋함을 가져봄이 좋겠구나.
성급한 결정이나 선택은 실패를 불러오니 신중한 선택으로 대처하라.
72년생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자.
긴장하여 굳어진 몸은 마음으로도 전달되니 판단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나오는 법이다.
84년생
뚜렷한 승패를 논하기 보단 평이한 운세로다.
순탄함으로 이끄는 길은 분수를 지켜감이니 나서지 않는 것이 최선이리라.
49년생
언행을 조심해야 하리라.
입과 관련된 모든 것이 흉하니 음식도 조심해야 할 것이다.
흉함이 매우 클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고 금도를 넘지 않도록 하자.
61년생
결단을 내려야 하니 환부를 도려내는 심정으로 정리할 것은 해야하겠구나.
약속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지키고자 노력함이 비난을 부르지 않을 것이며,
다른 이의 자리를 대신하여 맡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어깨가 무겁구나.
73년생
부모님으로 인해 근심이 발생할 수 있구나.
부모님께 효를 다함에 부족없이 행하고 최선을 다해보자.
85년생
방해자나 음해하는 이가 따를 수 있으니 조심스럽구나.
자신이 몸을 낮추고 조심함에도 다가올 흉이니 피하지 말고 맞서보자.
정정당당함으로 올바름을 세울 때 만사는 자리를 잡아가리라.
50년생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날이니 욕심부리지만 않는다면 성취하리라.
그동안 사소한 오해나 갈등은 해소의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 기쁨이구나.
62년생
논쟁은 발전을 위해 필요한 행위이지만 불필요한 논쟁은 의미가 없다.
불필요한 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자.
74년생
상가를 가야 한다면 음주는 하지않는 것이 좋겠구나.
가까운 사이라 피할 수 없어도 자제함이 좋겠고 반가운 사람을 만나도
술자리를 이어감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86년생
기대이상의 결과가 예상되니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보자.
우유부단하여 망설이면 취함이 그리 크지 못하겠구나.
51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하구나.
때를 기다리며 자중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겠구나.
63년생
뜻은 있으나 길이 막힐 운세로다.
만사가 불길하니 무리하지 말고 인내하며 기다려라.
설치면 손해만 있겠구나.
75년생
어두운 밤길을 밝혀줄 등불같은 위인이 필요하니 주변을 둘러보자.
그러한 위인이 가까이 없다면 잘못 살아오고 있음이니
지금이라도 그런 인연을 만들고자 노력해가자.
87년생
재물을 얻겠으나 나가기 바쁘니 얻음을 논하기도 어렵구나.
검소한 생활을 지켜감으로 티끌모아 태산을 이루어 가보자.
시작은 미약해도 결과는 창대할 것이다.
52년생
변동이 강하고 매사에 지연됨이 많을 날이니 힘겹구나.
뜻하지 않게 중상모략을 당해 힘겨울 수도 있으니
적극적 대처는 삼가고 소극적 대처가 필요한 날이구나.
64년생
결과보단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이니 결과에 너무 연연해 하지는 말자.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임했다면 결과가 어떤들 무엇이 문제인가.
최선을 다한 과정들이 쌓여 비로소 얻게 됨이 큰 기쁨이리라.
76년생
가정이 안정되지 않으니 밖의 일도 원만하지 못하겠구나.
가화만사성이라 했으니 가정을 먼저 안정시켜보자.
88년생
만사가 순조로운 가운데 쉽게 취득함은 경계하라.
도박이나 투기 등으로 쉽게 돈을 버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53년생
생각지 못한 변수나 사고 등으로 힘겨울 수 있구나.
행한에 흉살이 드니 예상하지 못한 악재가 터져나올 수 있는 시기이다.
매사에 조심하고 기도를 꾸준히 해오던 이나 덕을 쌓은 이는 무탈하리라.
65년생
행운은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고자 할 때 찾아드는 것이다.
탐욕으로 가득차 있다면 얻은들 허망할 것이니 내려두는 것이 현명하리라.
77년생
몸을 상할수 있는 날이니 교통사고 등을 조심하고
생각지 못한 사고를 당할 수도 있으니 낙마수 등을 조심하라.
매사에 신중하고 들떠 있는 마음은 다스려가자.
89년생
비교하는 행동은 옳지 않으니 조심하자.
함께 하는이를 다른 이와 비교하여 비난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것이니,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54년생
욕심 부리지만 않는다면 성취할 수 있으리라.
과욕으로 인해 공든탑이 무너지거나 얻은들 감당하기 쉽지 않으니 자중하라.
66년생
진흙 속에 감춰진 보석이 빛을 발하니 숨겨둔 끼를 발산하거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구나.
대인관계에 신중함을 기하여 경쟁자를 만들지는 말자.
78년생
귀성이 비치니 귀인의 도움이 따르겠구나.
덕을 쌓은이는 기쁘겠지만 그러하지 못한 이는 힘겨우리라.
손재의 우려있으니 경거망동을 조심하고 자중하는 것이 좋으리라.
90년생
애정전선에 살짝 먹구름이 끼어드니 폭풍우가 우려되는구나.
이해와 배려코자 노력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강요함을 조심하라.
사랑은 맹신이지만 상대가 지치면 모든 것을 잃으리라.
55년생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니다.
기회라고 느껴지면 과감한 선택으로 잡고자 노력하자.
67년생
힘겨움이 느껴지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대처로 헤쳐나가면 풀려가리라.
정면돌파가 더나은 대처이니 망설이거나 피하고자 하지말고 부딪쳐보자.
79년생
구설을 조심하라.
신수가 불길하니 사소함이 큰 문제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매사에 조심하자.
91년생
만인의 칭찬을 들으니 어깨가 으쓱해지는구나.
정도를 지켜가며 성실하게 정진한 이는 당연히 누려야 할 기쁨이리라.
56년생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 격이니 흉하구나.
밖에서 생긴 화를 집안까지 들고 오지 말고 공연히 화풀이 하지말라.
68년생
호사다마라 좋은 일에 마가 끼고 만사에 손해가 많을 날이로다.
밖으로 출행들엔 재미가 없을테니 집을 지키는 것이 나을 것이다.
80년생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니 쉽지 않구나.
자신의 주장은 굽히지 않되 실리를 취하기는 쉽지 않으니
다소의 손실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92년생
형제간에 다툼이 있거나 반목할 수 있어 흉하구나.
서둘러 화해토록 하고 욕심은 다소 내려둠이 필요하리라.
57년생
근심은 있으나 누구에게 말하겠는가.
혼자의 속앓이니 힘겨움은 커져 가는구나.
기도로 달래보자.
69년생
부모와 이별수가 들어오니 매우 흉하구나.
부모님의 건강이 좋지않아 근심이 생길 수도 있으니 살펴보자.
살아계실 때 효를 행함에 부족하지 않도록 하자.
81년생
사고수나 몸에 칼 댈 수도 있는 운세이니 조심스럽다.
생각지 못한 일로 당혹스럽거나 황당한 일을 당할 수도 있으니
긴장하도록 하자.
93년생
경쟁심이 강해지니 공연히 경쟁하고자 하는구나.
경쟁해서 얻기보단 화합하고 양보하여 얻는 편이 더 유리할 것이다.
58년생
가까운 사람과 멀어질 운세이니 고독함이 밀려드는구나.
허무한 마음을 달랠 길 없으니 늦은밤 술잔을 기울이겠구나.
사람으로 채워질 고독이 아니니 기도로 마음을 다져감이 옳을 것이다.
70년생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이다.
생각만 하지말고 바라만 보지말고 행하여 얻고자 하자.
82년생
재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생각지 못한 금전의 취득이 기대되는구나.
성실하게 노력한 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기쁘도다.
94년생
더 많이 가지고 싶은 욕망 때문에 마음이 번잡하겠구나.
마음을 비우고 내려둘 때 오히려 채워질 것이니 번잡함에서 벗어나자.
59년생
자신이 행한것의 대가를 바라고 움직이면 마음에 늘 불만족이 쌓여가게 된다.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행하고 진심으로 대할 때 상대도 알아줄 것이다.
71년생
뜻을 이룰 운세이니 기쁘지만 방심하면 뒷통수를 맞을 수 있구나.
믿는 사람에게 발등찍히는 형국이라 흉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83년생
여자에게 너무 친절하거나 편향적으로 차별하여 대하는 이는 경계하라.
신사의 모습을 보이지만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니 어찌 신뢰할 수 있겠는가.
스스로를 둘러보고 그러하다면 위선의 탈은 벗는 것이 나으리라.
95년생
현상유지에 너무 급급하여 발전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점검해보자.
젊음의 패기는 실패를 두려워 말고 부딪쳐 보는 것이니,
앞으로 나아감에 너무 신중함은 성장에 한계를 가져올 수도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