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방식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
벚꽃길 공연·아트바캉스 등 기획
벚꽃길 공연·아트바캉스 등 기획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이 지역문화발전과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250여개 문예회관 중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뛰어난 운영 성과를 나타낸 문예회관을 선정한 것으로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BTL방식 문예회관 운영활성화 △지역문화예술 기여도 △인지도 △혁신도 △홍보부분 등 총 5가지 기준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예회관 운영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안동을 넘어 경북북부지역과 도청신도시의 문화예술 컨트롤타워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과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벚꽃길 야외공연을 비롯해 브런치콘서트, 아트바캉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매달 다양한 기획 전시로 지역의 미술관 역할도 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BTL방식 문예회관 운영활성화 △지역문화예술 기여도 △인지도 △혁신도 △홍보부분 등 총 5가지 기준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예회관 운영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안동을 넘어 경북북부지역과 도청신도시의 문화예술 컨트롤타워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과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벚꽃길 야외공연을 비롯해 브런치콘서트, 아트바캉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매달 다양한 기획 전시로 지역의 미술관 역할도 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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