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 CGV 일원 상업지역으로
성좌원 일원 가로망계획 수립
자연취락지구 13곳 신설·변경
성좌원 일원 가로망계획 수립
자연취락지구 13곳 신설·변경
안동시는 ‘20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작업이 완료돼 최종 승인고시 됐다고 밝혔다.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주기로 추진하는 법정 계획으로 2017년 8월 31일 최초 입안했으나 대구지방환경청의 부동의 회신과 재입안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24일 마무리됐다.
주요 승인내용은 △용상동 CGV 일원 일반상업지역 변경 △농업진흥지역·보전산지에서 해제된 농림지역의 용도지역 정비(3.89㎢), △성좌원 일원 가로망계획 수립 등 도시계획시설 신설 및 정비 △남선면 이천리 등 자연취락지구 13개소 신설·변경 △영남 도시자연공원 해제 등이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 7월 1일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 463개소에 대해 실효(부분실효 포함)고시하기도 했다.
안동시 장영식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도시 관리계획 재정비가 승인 고시됨에 따라 용도지역 변경, 취락지구 지정 등 도시공간구조 재편과 주민불편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5년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변경)에 대한 관련 도서는 안동시 도시디자인과에서 일반인과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주기로 추진하는 법정 계획으로 2017년 8월 31일 최초 입안했으나 대구지방환경청의 부동의 회신과 재입안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24일 마무리됐다.
주요 승인내용은 △용상동 CGV 일원 일반상업지역 변경 △농업진흥지역·보전산지에서 해제된 농림지역의 용도지역 정비(3.89㎢), △성좌원 일원 가로망계획 수립 등 도시계획시설 신설 및 정비 △남선면 이천리 등 자연취락지구 13개소 신설·변경 △영남 도시자연공원 해제 등이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 7월 1일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 463개소에 대해 실효(부분실효 포함)고시하기도 했다.
안동시 장영식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도시 관리계획 재정비가 승인 고시됨에 따라 용도지역 변경, 취락지구 지정 등 도시공간구조 재편과 주민불편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5년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변경)에 대한 관련 도서는 안동시 도시디자인과에서 일반인과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