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는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을 운영한다.
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모음집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추천하는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 제품 200여 개가 소개됐다. 코로나19와 태풍,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로부터 지역 특산물 등 90여개 품목을 추천받았다. 국가가 지정한 식품명인이 만드는 순창고추장, 안동소주 등 29개 품목도 선보였다.
경영활동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짧은 청년 창업농이 생산한 제품 10여개도 선정해 소개했다.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 제품 50여개를 적극 발굴해 조만간 소개할 계획이다.
모음집에는 현재 사과·복숭아·참외·토마토·곶감 등 과일 12개, 아자개쌀·여주쌀·고맛나루쌀 등 쌀·잡곡류 11개, 흑마늘진액·도라지즙 등 건강식품 38개, 홍삼명주·한산소곡주 등 주류 35개, 굴비·옥돔·새우젓 등 수산 30개를 포함해 한과·떡, 김치·장류 등이 포함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모음집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추천하는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 제품 200여 개가 소개됐다. 코로나19와 태풍,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로부터 지역 특산물 등 90여개 품목을 추천받았다. 국가가 지정한 식품명인이 만드는 순창고추장, 안동소주 등 29개 품목도 선보였다.
경영활동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짧은 청년 창업농이 생산한 제품 10여개도 선정해 소개했다.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 제품 50여개를 적극 발굴해 조만간 소개할 계획이다.
모음집에는 현재 사과·복숭아·참외·토마토·곶감 등 과일 12개, 아자개쌀·여주쌀·고맛나루쌀 등 쌀·잡곡류 11개, 흑마늘진액·도라지즙 등 건강식품 38개, 홍삼명주·한산소곡주 등 주류 35개, 굴비·옥돔·새우젓 등 수산 30개를 포함해 한과·떡, 김치·장류 등이 포함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