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17일(197명) 이후 17일 만에 100명대로 감소했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5명 늘어난 2만 644명이다. 지난달 27일 400명대였던 신규 확진자 수는 28~29일 300명대, 이후 나흘간 200명대를 기록하다 이날 1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5명, 울산·충남 각 7명, 광주 6명, 전남 5명, 부산·대전·강원 각 4명, 대구 2명, 충북 1명 등 188명은 지역 감염 사례다. 검역 3명 포함 나머지 7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조재천기자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5명 늘어난 2만 644명이다. 지난달 27일 400명대였던 신규 확진자 수는 28~29일 300명대, 이후 나흘간 200명대를 기록하다 이날 1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5명, 울산·충남 각 7명, 광주 6명, 전남 5명, 부산·대전·강원 각 4명, 대구 2명, 충북 1명 등 188명은 지역 감염 사례다. 검역 3명 포함 나머지 7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조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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