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유·초·중·고 7일 원격 수업
대구지역 유·초·중·고 7일 원격 수업
  • 남승현
  • 승인 2020.09.06 13: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선’ 북상 위험 대비
대구지역 유·초·중·고교가 7일 원격수업을 한다.

이는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태풍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한 결과 7일 대구지역 전 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대체한다.이에 따라 고3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이 7일에는 원격수업을 한다.

다만, 맞벌이 가정 및 긴급 돌봄이 필요한 유아 및 초등학생에 대해서는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더라도 대구를 비롯한 전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학사일정 조정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