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2호기.3호기 터빈발전기 자동정지
월성 2호기.3호기 터빈발전기 자동정지
  • 안영준
  • 승인 2020.09.07 18: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자로 출력 60%로 안정상태 유지
월성 2.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터빈발전기가 7일 8시 38분(2호기), 9시 18분(3호기) 자동정지됐다.

현재 원자로 출력은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터빈발전기 자동정지로 인해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력 설비에 이상이 발생함에 따라 발전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설계적 특성으로 터빈발전기가 자동정지되었다”며, “원인을 정확히 조사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