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7일 서구보건소가 대구시 주관 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는 사업을 보건소에서 자체 기획해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등을 통합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서구 보건소는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취약계층 건강돌봄, 노인건강관리, 만성질환 관리, 생애주기별 건강생활실천 등 11개 영역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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