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군수사, 품질분임조 경연 참가 전국 최초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공군 군수사, 품질분임조 경연 참가 전국 최초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 박용규
  • 승인 2020.09.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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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사수상
2020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공군 군수사령부 83창 소속 ‘T1’ 조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군 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는 전국 군 최초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올해로 19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군수사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올해 대회에서 금상 1개와 은상 3개, 동상 2개 등 대통령상 6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군수사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금상 24개, 은상 34개, 동상 24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을 수상한 ‘T1’ 분임조는 레이더 광전송장비 개발을 통한 신호 오류율 감소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군에 적합한 광전송장비를 직접 개발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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