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공무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5일에 이어 12일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 첫날인 5일 상주시 소속 공무원과 가족 등 2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전 9시부터 세 시간 동안 신흥동 소재 경로당 옆 담장에 페인트칠을 했다.
12일에는 페인트칠한 담장에 벽화 그리기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목걸이 제작 및 배부, 관내 공원 운동기구 및 벤치 소독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 큰 힘이 된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 문화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 첫날인 5일 상주시 소속 공무원과 가족 등 2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전 9시부터 세 시간 동안 신흥동 소재 경로당 옆 담장에 페인트칠을 했다.
12일에는 페인트칠한 담장에 벽화 그리기 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목걸이 제작 및 배부, 관내 공원 운동기구 및 벤치 소독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 큰 힘이 된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 문화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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