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구성·의사진행 등 문제”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불신임 안 발의에 찬성 10명, 반대 4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02회 임시회가 아무런 안건도 처리하지 못한 채 파행으로 산회하자 정재현 의장의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의사 진행방식을 문제 삼았다.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파행으로 치닫는 상주시의회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 발의에 이어 의장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까지 발표하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의원들은 “정 의장이 17명의 의원 중 과반수가 넘는 10명의 의원들이 본 회의 안건대로 거수기 투표로 불신임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02회 임시회가 아무런 안건도 처리하지 못한 채 파행으로 산회하자 정재현 의장의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의사 진행방식을 문제 삼았다.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파행으로 치닫는 상주시의회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 발의에 이어 의장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까지 발표하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의원들은 “정 의장이 17명의 의원 중 과반수가 넘는 10명의 의원들이 본 회의 안건대로 거수기 투표로 불신임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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