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회는(연합회장 송명숙) 8일 태풍 ‘마이삭’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소천면 남회룡리 주택을 방문해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소천면 남회룡리 소재의 박 모씨 가구는 침수로 인해 주택이 토사로 매몰되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 소식을 들은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회는 봉화군 연합회 회원 5여명, 소천면 대한적십자 여성봉사회 5명 등이 참여해 마을주민과 함께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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