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마이삭 피해 농가에 긴급 일손돕기 지원
영주시, 마이삭 피해 농가에 긴급 일손돕기 지원
  • 김교윤
  • 승인 2020.09.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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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1-사과나무도복피해농가



영주시는 8일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 복구를 위해 긴급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시청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우선 복구가 시급한 봉현면 노좌리 사과나무 도복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코로나19’관련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태풍으로 쓰러진 사과나무 세우기, 낙과 사과 줍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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