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는 지난 8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이영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은 본격적인 출하철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찾아 쓰러진 과수목 세우기, 낙과 줍기 등 빠른 복구로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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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과수목 세우기·낙과 줍기 등 복구 작업
영주시의회, 과수목 세우기·낙과 줍기 등 복구 작업
- 김교윤
- 승인 2020.09.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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