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원진)는 지난 3일 태풍피해 지원에 이어 8일에도 성주군 금수면 어은리 소재 태풍 피해 농가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 8명을 투입해 벼 세우기 작업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인력부족으로 복구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인력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긴급 투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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