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하 대공노, 위원장 정종율)의 임원 및 조합원은 지난 9일,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경주시 양북면 일원을 찾아 토사정비와 가재도구 청소, 폐기물 수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성금도 전달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대구시와 대공노 간부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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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무원노조, 경주 방문 수해복구 봉사활동
대구공무원노조, 경주 방문 수해복구 봉사활동
- 김종현
- 승인 2020.09.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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