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연극 작품을 만 원에 관람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연극협회가 주관하는 ‘힐링 공연 예술제’에 참가하는 소극장 공연 1인 관람권을 1만 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남구 주민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오는 23일 공연하는 연극 ‘삼도봉 미스터리’, ‘싸이코패스를 사랑한 스토커’, ‘혜영에게’, ‘동행’을 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문의는 053-255-25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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