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10일 영주시 가흥동 일원 신축 건물에서 영주 119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 14명이 참가해 급증하는 승강기 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 대비 및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를 위해 구조대원의 승강기 사고 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고 급증하는 승강기 사고에 대비해 승강기의 구조원리를 이해하고 전문적인 조작과 인명 구조기법을 익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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