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14일부터 북구 홈페이지 공공데이터 활용·시각화한 생활지도 서비스를 개편 운영한다.
북구청에 따르면 생활지도는 북구가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 행정교육, 사회복지, 문화체육, 산업환경, 교통, 식품보건, 인구 등 8개 분야의 65종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알기 쉬운 지도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북구청은 지난달 ‘공공데이터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통해 생활지도에 대한 디자인·레이아웃 변경, 중요 콘텐츠 위주의 데이터 목록 변경, 지도맵 변경 등을 했다.
또 유사 키워드 검색, 데이터 파일 다운로드 링크 제공 등 사용자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둔 구성 위주로 새롭게 개편했다.
특히 생활지도서비스(www.buk.daegu.kr/map)에서는 성별·연령별 인구현황, 전입·전출현황 등 시각화된 동별 인구 동향 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safemap)를 연계한 북구 맞춤형 안전정보 및 내 주변의 유용한 생활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최신의 데이터를 제공해 품질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콘텐츠 확충 및 시스템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공 및 민간의 데이터 활용역량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북구청에 따르면 생활지도는 북구가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 행정교육, 사회복지, 문화체육, 산업환경, 교통, 식품보건, 인구 등 8개 분야의 65종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알기 쉬운 지도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북구청은 지난달 ‘공공데이터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통해 생활지도에 대한 디자인·레이아웃 변경, 중요 콘텐츠 위주의 데이터 목록 변경, 지도맵 변경 등을 했다.
또 유사 키워드 검색, 데이터 파일 다운로드 링크 제공 등 사용자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둔 구성 위주로 새롭게 개편했다.
특히 생활지도서비스(www.buk.daegu.kr/map)에서는 성별·연령별 인구현황, 전입·전출현황 등 시각화된 동별 인구 동향 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safemap)를 연계한 북구 맞춤형 안전정보 및 내 주변의 유용한 생활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최신의 데이터를 제공해 품질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콘텐츠 확충 및 시스템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공 및 민간의 데이터 활용역량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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