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지난 10일 임용 5년 미만 청년경찰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청렴동아리(삼백청우회)에서 직접 제작한 ‘청렴 꽃’을 배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청렴문화 외부활동 및 대면교육 등 집합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을 감안해 상주경찰서는 청렴 꽃 키우기를 통한 개별적인 청렴 분위기를 지속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상주경찰서 청문감사관과 청렴동아리 회원이 청년경찰 대상으로 직접 배부한 청렴 꽃은 ‘사루비아(salvia)’ 품종으로 “열정, 지조” 라는 꽃말을 담고 있다.
상주경찰서 청년경찰관들이 경찰에 입문할 때의 초심을 담아 청렴의 꽃을 피우자는 의미로 ‘사루비아(salvia)’ 품종을 선택했다.
상주=이재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