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59~84㎡ 중소형
우수한 교통편에 접근성 ‘UP’
백화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
분양권 전매규제를 앞둔 대구 분양시장은 8월말까지 총 37개 단지 2만6천여 세대가 공급, 총 32만16명이 청약을 하면서 지난해 전체 청약자수 30만2천594명을 넘어섰다. 평균 청약경쟁률 또한 작년 평균 18.24대 1을 웃도는 24.92대 1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청약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청약자가 몰린 단지 1~5위 단지(청라힐스자이,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용산 자이, 동대구 더샵 디어엘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모두 역세권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순환선이 추진 중에 있어 주거부분에 역세권의 가치는 더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시철도 1호선과 KTX 동대구역을 동시에 누리는 동대구권 분양단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동대구권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다음달 공급을 앞두고 동대구 성공분양을 이어 나갈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62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인 59~84㎡로 조성된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멀티역세권의 특별한 교통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영남권 교통허브인 동대구 고속철도역과 복합합승센터가 가까우며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고 신천대로와 동로가 가까워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새로운 도시철도사업인 엑스코선(2027년 예정)이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또 최근 3040세대가 아파트 주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어린 자녀들이 교통사고나 범죄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단지 바로 옆에 동신초가 위치한 이른바 초품아 프리미엄도 누린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의 동대구권 생활인프라와 중앙로, 롯데백화점 등 대구중심권 인프라를 동시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신천수변공원도 가깝다.
한편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전용59㎡ 193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 등 총 862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에 다음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