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06명 늘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 2천391명이다. 전날 대비 106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91명은 지역 감염 사례로 분류돼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경기 39명, 서울 32명, 인천 9명 등 80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부산 4명, 대전·충남·제주 각 3명, 충북·경남 각 2명, 광주·경북·강원·전북에서는 1명씩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 부산 4명, 충남·제주 각 3명, 대전·충북·경남 각 2명, 광주·경북·강원·전북 각 1명 등 91명은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8명, 검역 5명, 인천·대전 각 1명 등 15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 2천391명이다. 전날 대비 106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91명은 지역 감염 사례로 분류돼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경기 39명, 서울 32명, 인천 9명 등 80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부산 4명, 대전·충남·제주 각 3명, 충북·경남 각 2명, 광주·경북·강원·전북에서는 1명씩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 부산 4명, 충남·제주 각 3명, 대전·충북·경남 각 2명, 광주·경북·강원·전북 각 1명 등 91명은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8명, 검역 5명, 인천·대전 각 1명 등 15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