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봉화지구협의회 송명숙 회장이 2020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부터 7일까지)을 맞이해 양성평등진흥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송 회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지역사랑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요양원,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를 실천함은 물론, 일·가정 양립과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평등을 일상화하여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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