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지고 날렵해진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더 넓어지고 날렵해진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 김주오
  • 승인 2020.09.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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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전 세계 동시 공개
5년만에 재탄생 4세대 신모델
주행 안정성·연비 효율 향상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탑재
디올뉴투싼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반영된 신형 투싼의 외관.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15일(한국시각)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형 투싼의 주요 사양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도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현대차 글로벌 및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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