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건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바른 심성으로 맡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실행하는 사람이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기본을 지키며 더불어 잘 살고자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圓行 스님이 펴낸 본 도서는 부처님과 옛 성현들의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을 통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한 ‘마음 실천법’을 제시한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매일 바른 길로 나아갈 때 우리는 한 송이 꽃으로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