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실시한 신경주농업협동조합장선거에서 김병철 현 조합장(기호 2번)이 2천116표을 얻어 당선됐다.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 투표에는 조합원 3천878명 중 2천98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김후봉 후보(기호 1번)는 368표, 하용태 후보(기호 3번)는 226표, 최덕림 후보(기호 4번)는 264표를 획득했으며, 무효표는 9표다.
김병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조합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병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조합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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