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민원 상황실 상시 운영
내달 9일까지 공단 주변 등 감시
내달 9일까지 공단 주변 등 감시
포항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활동을 벌인다.
시는 내달 9일까지 3단계로 나눠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하천,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환경기초시설, 폐수다량배출업소 등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 또 추석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홍보활동 전개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한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적정 및 정상근무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위반사업장은 관련법령에 따라 적법처리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 지도를 통한 재발방지 및 노후시설에 대해 개선조치 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사고 및 각종 환경민원을 대비해 환경민원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경북도 및 대구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순찰감시반을 편성해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철저한 환경관리로 단 한 건의 환경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강력한 지도 점검을 전개한다”며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민원 상황실(270-3061, 270-828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내달 9일까지 3단계로 나눠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하천,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환경기초시설, 폐수다량배출업소 등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 또 추석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홍보활동 전개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한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적정 및 정상근무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위반사업장은 관련법령에 따라 적법처리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 지도를 통한 재발방지 및 노후시설에 대해 개선조치 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사고 및 각종 환경민원을 대비해 환경민원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경북도 및 대구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순찰감시반을 편성해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철저한 환경관리로 단 한 건의 환경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강력한 지도 점검을 전개한다”며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민원 상황실(270-3061, 270-828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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