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문경출신 박영서 도의원과 함께 15일,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문경시 동로면의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지원활동을 펼쳤다.
문경지역 태풍피해 농가 지원활동에는 도의회사무처와 문경지역 출신의 도청 공무원들도 동참했다.
역대 가장 긴 장마에 이은 제9회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도내에도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도 소속 공무원들은 향우회를 중심으로 복구활동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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