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대구은행, 3년간 1%로 조정 협의
정부·대구시 지원과 중복 지원 가능토록 확대
정부·대구시 지원과 중복 지원 가능토록 확대
대구 수성구청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전자금의 이자율을 낮추고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대구 수성구청은 20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이자를 3년간 1%로 하향 조정할 것을 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대구시의 경영안정자금 등과 중복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수성구청은 앞서 지난 3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경 예산을 확보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6억원을 출연하고, 60억원 규모로 특례보증 금액을 확대했다. 융자업무는 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에서 전담한다.
이 밖에 상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053-744-6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수성구청은 20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이자를 3년간 1%로 하향 조정할 것을 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대구시의 경영안정자금 등과 중복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수성구청은 앞서 지난 3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경 예산을 확보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6억원을 출연하고, 60억원 규모로 특례보증 금액을 확대했다. 융자업무는 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에서 전담한다.
이 밖에 상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053-744-6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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