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골판지 포장재 제조공장 들어선다
안동에 골판지 포장재 제조공장 들어선다
  • 지현기
  • 승인 2020.09.20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담에이팩과 MOU 체결
광평리 일원 부지 50억 투입
안동시-다담에이팩업무협약
안동시와 ㈜다담에이팩이 골판지 포장재 제조공장을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동시와 ㈜다담에이팩(대표 장경봉)이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 일원 부지 2천917㎡에 50억 원을 투자해 골판지 포장재 제조공장을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담에이팩은 지난 3월 설립된 창업 법인으로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지역에서 필요한 농산물 및 공산품 포장용 골판지 박스의 안정적인 공급뿐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유치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최종익 투자유치과장은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분야의 기업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북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겨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