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납입금의 10% 반환 결정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특별재난지원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들과 학생 대표인 대의원회 학생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특별재난지원장학금으로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 실납입금의 10%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 학생은 2020년 1학기 등록금 납부자 중 1학기 성적 취득자이며, 지급은 오는 30일 이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문경=전규언기자
대학 관계자들과 학생 대표인 대의원회 학생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특별재난지원장학금으로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 실납입금의 10%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 학생은 2020년 1학기 등록금 납부자 중 1학기 성적 취득자이며, 지급은 오는 30일 이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문경=전규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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