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랜드·온뜨레피움 위탁 관리
사업계획서 내달 10일까지 접수
사업계획서 내달 10일까지 접수
안동시가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소재한 공공시설물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운영관리를 민간위탁키로 결정하고, 운영자 공모에 나섰다.
이들 시설물은 현재 경북관광공사가 안동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운영하고 있다.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 건물 연면적 1만3349㎡, 지하2층~지상3층 규모로 유교의 근본사상인 충효와 인,의,예,지,신을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전시체험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온뜨레피움은 부지면적 3만890㎡, 건물 연면적 1천895㎡에 온실동과 체험장 등을 보유한 식물 테마형공원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위탁희망 법인 또는 단체는 관광휴양·오락시설지구에서 영위할 수 있는 해당시설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수립해 다음달 10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방영진 관광진흥과장은 “인근부지에 2023년까지 워터파크, 콘도, 휴양형 스파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12월 중앙선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인 등 이를 한데 엮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법인, 단체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들 시설물은 현재 경북관광공사가 안동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운영하고 있다.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 건물 연면적 1만3349㎡, 지하2층~지상3층 규모로 유교의 근본사상인 충효와 인,의,예,지,신을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전시체험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온뜨레피움은 부지면적 3만890㎡, 건물 연면적 1천895㎡에 온실동과 체험장 등을 보유한 식물 테마형공원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위탁희망 법인 또는 단체는 관광휴양·오락시설지구에서 영위할 수 있는 해당시설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수립해 다음달 10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방영진 관광진흥과장은 “인근부지에 2023년까지 워터파크, 콘도, 휴양형 스파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12월 중앙선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인 등 이를 한데 엮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법인, 단체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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