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21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7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북구 거주 50대 2명은 세명기독병원 관련 전수조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세명기독병원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는 66번 확진자와 71번 확진자, 그리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2명까지 4명으로 늘어났다.
북구 거주 40대는 지난 16일 부산 연제구 건강기능식품 사업설명회 참석자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