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봉화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 김교윤
  • 승인 2020.09.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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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상황반 등 215명 비상근무
봉화군은 추석 연휴에 대비해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의 주재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의 세부대책을 수립해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7개의 상황반과 당직근무자 포함 총 215명의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각종 불편사항 해소와 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종합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태세 확립,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대책,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응급의료대책 및 감염병 예방계획, 농·특산물 물가안정대책 등 16개 대책을 수립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사고다발지역 시설 보완 등을 통해 안전사고예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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