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 3년째 맞춤형 안전 손수레 지원
경주署, 3년째 맞춤형 안전 손수레 지원
  • 안영준
  • 승인 2020.09.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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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인·장애인 22명 대상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후원
경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서라벌행복드림(Dream) 협의회를 통해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노인·장애인 안전 손수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8년 제1차 수급자 19명, 19년 제2차 20명에 이어 20년에 제3차 22명에게 맞춤형 안전손수레를 전달했다. 안전손수레 사업은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해 서라벌행복드림(Dream) 협의회 내 사회적 기업인 ㈜일진베어링과 영신정공 주식회사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매년 성과를 이루게 됐다. 안전손수레 수급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장애인 가정이며 특히 폐지수거 노인의 안전사고예방 및 노동 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맞춤형 경량 안전손수레 22대를 제공하게 됐다. 박찬영 서장은 “민생안전 및 체감안전도와 직결되는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해 경찰과 사회적 기업이 협해 공감 받는 치안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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