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효도 선물’ 안마의자 인기
추석 ‘효도 선물’ 안마의자 인기
  • 윤정
  • 승인 2020.09.22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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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가전’ 매출 지속적 상승
이마트, 35종 물량 2만개 준비
올해 추석 선물로 효도가전이 각광받을 전망인 가운데 이마트가 효도가전 수요 잡기에 나선다.

22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효도가전 대전’을 열고 안마의자·안마기 약 35종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1년 간의 사전 기획을 거쳐 총 2만 개의 물량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브람스·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2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0%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개별 상품을 따로 구매했을 때의 할인율 3~11%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또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윈마이 마사지건 420T’, ‘KLUG 미니마사지기S’ 등을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람스 앨리스’, ‘플레이비 체어’를 동시 구매 시 정상가에서 19.8% 할인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며 ‘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과 ‘팬텀2 코어’도 함께 구매하면 12.6%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가 이처럼 대대적인 효도가전 프로모션에 나서는 것은 추석을 앞둔 9월이 연중 손꼽히는 효도가전 대목인 데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건강가전 수요가 크게 늘어난 만큼 안마의자가 추석 선물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작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안마기·안마의자 매출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장 높았으며 추석이 있는 9월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발 홈코노미족 증가로 6월부터 8월까지 효도가전 매출신장률이 27.2%, 45.0%, 60.4%로 상승하는 등 관련 상품을 찾는 발걸음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승관 이마트 가전바이어는 “안마기·안마의자에 대한 수요가 부쩍 증가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효도가전 구매를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부모님 댁에 안마의자를 놓아드리고 집에서 사용할 안마의자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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