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이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스에서 개막한다.
프랑스오픈은 관례로 5월에 열리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9월로 개최 시기를 연기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3천800만유로(약 517억 4천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고,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160만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21억 7천만원 정도를 준다. 또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더라도 8천만원이 넘는 6만유로의 상금을 받아 갈 수 있다.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은 클레이코트에 최적화된 경기 스타일로 프랑스오픈에서만 통산 12번이나 우승했다. 연합뉴스
프랑스오픈은 관례로 5월에 열리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9월로 개최 시기를 연기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3천800만유로(약 517억 4천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고,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160만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21억 7천만원 정도를 준다. 또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더라도 8천만원이 넘는 6만유로의 상금을 받아 갈 수 있다.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은 클레이코트에 최적화된 경기 스타일로 프랑스오픈에서만 통산 12번이나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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