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조합공동사업법인 ‘눈부신 성과’
상주 조합공동사업법인 ‘눈부신 성과’
  • 이재수
  • 승인 2020.09.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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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다각화·통합마케팅 실시
작년 매출 1439억 올 1500억 목표
중국포도 선과장승인…수출 속도
농가 소득향상·경제활성화 기여
사업다각화 및 통합마케팅 역량강화로 성장하는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법인을 이끄는 이무상 대표이사는 유통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농업인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020년 중국포도 수출단지지정 및 선과장승인을 받아 수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법인은 2010년 원예작물브랜드육성사업으로 추진한 농산물종합처리시설 및 기반시설을 마련, 오이선별장 1천578㎡, 저온저장고 1천844㎡, 공정육묘장 7천415㎡, 기타 사무관리동 649㎡ 등을 조성했다. 오이농가를 중심으로 2019년말 59억6천만원의 실적으로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의 본격적인 사업체계가 구축됐다.

관내 14개 농협과 상주조공법인 직속 참여조직인 4개의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하는 상주시통합마케팅사업을 추진한 결과 매출은 2017년 976억원에서 2019년 1천439억원으로 성장했다.

올들어 8월 현재 679억원으로 1천500억원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농협하나로유통이 관리하는 수도권 92개 매장에서 포도 통합판촉행사를 갖기도 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250g, 500g 1.5kg의 샤인머스캣과 2.3kg 캠벨을 중심으로 3억9천3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지난 5월 중국포도 수출선과장 416㎡, 저온저장고 331㎡ 규모로 사용승인을 받아 현재 수출참여농가 9명, 재배면적 2만7천556㎡, 생산예정량 110t을 목표로 중국수출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9년에는 참여조직과 연계한 통합마케팅 전속출하조직육성사업을 추가 유치해 경북도와 상주시로부터 3년(2020년~2022년)동안 매년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통합마케팅 역량강화 사업에 한창이다.

이무상 대표는 “유통구조개선과 정책의 방향에 부응하는 새로운 조직을 갖춰 상주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통전문조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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